유례없는 폭염에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경기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그한에 처한 요즘
두메지 역시 어려움이 없는것이 아니라 똑같은 처지에 놓여 있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으로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주중 붕어, 주말에는 타어종, 이렇게 일주일에 톤단위의 자원조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뜨거운 기온, 수온에 배수가 겹치고 있지만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도 두메지를 찾아주시는 수고스러움을 베풀어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서로 최선을 다하며 만족을 느끼는 상생하는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약간의 개인차가 있었지만 악조건속에서 선방을 했습니다
대부분 손맛을 보셨고 만족스런 미소를 보내주셨습니다
꾸준한 자원조성의 영향이 크게 작용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토종붕어의 예븐 찌올림과 향어 등 대형어종의 당찬 손맛이 골고루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수온때문에 잡어성화가 심하다는 것이 단점인데
이는 미끼운용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참고 드렸던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막바지 휴기시즌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무더위는 계속되고
앞으로도 더위를 피해 두메지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어직은 넉넉한 수위를 갖고 있고 낚시 여건이 매우 충족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두메지로 나들이를 하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