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여전히 뜨거운 기온에 힘들지만 나무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해집니다
밤시간에는 완연히 선선해진 공기에 숨통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새벽으로 가는 시간에는 살짝 차가움 마저 느끼는 경우도 있으니
두메지는 한발자욱 가을이 다가서고 있는가 봅니다
현재 두메지의 저수율은 69%를 보이고 있고 약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에는 영향이 적어 여전히 꾸준한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름에 계속 방류한 토종붕어 자원이 효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번 주중에도 토종붕어 자원이 역시 조성되고 가을시즌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직 수온이 높은 관계로 잡어 성화가 심하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잡어 성화를 극복하는 방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찰지고 단단한 떡밥, 캔옥수수의 활용 등
지난 조황정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