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화단에서 오랜시간 홀로 묵묵하게 자리를 잡고 지내던 선인장이 몇년만에
화려하게 꽃을 피었습니다.
늦은 밤시간 딱 1시간정도만 모습을 보였다 사라지는 선인장 꽃 1시간의 허락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고 사라진다고 하네요^^
왠지 향운이 가득할꺼 같습니다^^
광복절 연휴로 이어지는 주말 많은 조사님깨서 두메낚시와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다행이도 수위도 안정적으로 올라와 안정적인 조황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손맛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마릿수 손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밤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만수위 대략 1미터 정도 남은 상태인 두메낚시터는 완전한 만수가 될꺼 같습니다.
만수에 대비하여 배수기 최상류권과 동막상류권 별장권 두루 포인트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준비가 끝난 상태로 만수위가 되어 깊은 수심권으로 고전했던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별장권 일부지역은 지형상 깊은 수심권을 유지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별장권의 지형은
최고의 포인트입니다^^
당분간 오름 수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조황은 유지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