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폭염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기상청과 별도로 폭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네요~
한낮에는 많은 움직임을 피하고 선선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여름 휴가를 보내시기 위해 시원한 에어컨이 설치된 수상좌대로의 출조가 많습니다.
두메낚시터 전구간 잘 정비된 수상시설물은 기호에 따라 연안접안형 또는 배로 진입하는 형태를 선택하여
출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넓은 수면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두메지는 잔잔한 낚시의 손맛과 마음의 정화를 시키는 힐링의 공간으로
충분한 환경을 제공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낮의 뜨거움으로 초저녁의 입질 보다는 늦은 시간대로 입질이 이동되는 느낌입니다. 뜨거워진 수온이 다소
식는 시간대에 입질이 집중될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끼는 소량의 어분과 곡물류의 떡밥을 충분하게 사용하여 콩알낚시를 하시면 좋은 입질이 기대됩니다.
한낮에는 잔입질의 성화에 옥수수 미끼등 유지력이 강한 미끼를 선택하신다면 다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