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는 아침입니다.
태풍으로 영향으로 비와 흐린날씨가 예상되었지만 태풍에 의한 큰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비가 물러간후 말복이었지만 선선한 날씨를 보이더니 밤이 깊어지면서는
한기를 느끼게 하는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이불을 덮고 잠을 잔거같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도 새벽에는 다소 추웠다고 하시네요ㅡㅡ 삼복에 추웠다하니....참나~~
그덕인지 어제의 조황은 많이 좋지못하였습니다.
날씨는 시원하여 좋았으나 급변한 날씨에 조황에는 악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 맑고 호창한 날씨가 밤낚시에 좋은 영향을 줄런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내일 토요일은 자원 조성을 하는 날입니다. 떨어진 조황을 좀더 끌어올리기 위해 좀더 많은 양의
자원을 소성하겠습니다.
또한 베스가 없는 두메낚시터 공포의 피래미 들을 퇴치하기 위해 피래미 개체수 줄이는 것에 효과도 있어
조사님의 낚시대에 잡혀주면 특급 소주안주거리가 되어줄 쏘가리를 방류하였습니다.
치어로 지금은 대략 2-3.5cm 정도이지만 서식 여건에 따라 특히 두메와 같은 중대형지는 성장속도가
좋다고 하시네요 내년이면 대략 10여쎈티 정도로 크고 그때부터 피래미를 주식으로 시작하면 20센티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가 기대됩니다. 매년 홀해와 같이 치어 자원을 계획하려 합니다. ( 10,000미 이상 조성하였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 -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