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를 앞두고 이제는 수문이 굳게 닫히며 안정적인 수위를 내년까지 유지하겠습니다
수상좌대들은 적정수심대인 2~3미터권으로 이동배치되며 최고의 포인트 역활을 해주게 됩니다
허리가 드러난 노지에서는 다양한 포인트가 형성되면서 깊은수심대부터 얕은 수심대까지 공략이 가능합니다
상류 두메교를 중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되며 동막화장실앞과 오씨산,애장골 곳부리까지 좋은편입니다
어분계열의 기본베이스를 중심으로 글루텐과 지렁이 짝밥을 사용하시며 옥수수,대하 등에도 관심이 주어집니다
초저녁 반짝입질과 새벽의 주입질 시간대를 2~3미터권의 수심대를 공략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가끔씩 아쉬움이 묻어나는 조과가 있을때마다 그에 맞는 자원조성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중으로는 토종붕어 중치급과 월척급을 방류하고 주말로는 수입붕어와 향어가 지원사격합니다
점차 무르익어가는 가을시즌의 넉넉한 손맛을 위해 꾸준한 관리로 준비를 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