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배수에도 꾸준한 조황을 유지했는데 마지막 배수의 날에 조과가 뚝 떨어졌습니다
어제는 대부분 잔씨알에 실망을 하는 조황을 보여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로 이번 시즌의 배수는 완전히 멈추고 내년 농번기가 되어야 다시 시작합니다
당연히 안정된 수위를 유지하게되며 조황도 무척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현재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지만 곧 다양한 수심대에서 입질이 이어집니다
지렁이 등 동물성 미끼에도 반응이 더 커지는 시기라고 할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금 준비중인 가을시즌에 대량 조성되는 자원은 곧 전구간에 고르게 방류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수위를 유지하고 대량의 자원이 조성된다면 폭발적인 조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