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아산의 대표 힐링터
안녕하세요.
요즘은 계속해서 가을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늘이 높다니, 햇빛이 따사롭다느니, 가을이 깊어진다느니....
암튼,
드높은 하늘아래 고요하고 잔잔한 산들호수와
망경산 자락 아래에 붉그탱탱하게 변하는 숲 모습을 보면
그냥!!! 가을을 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몇장의 사진만 있으면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느 낚시터마다 바람으로 고생들 하셨으리라 봅니다.
저희 산들에도 장난 아니게 바람으로 고생들 하셨는데요!!
그 바람속에 기다리고 버티시고 이리 옮기시고 저리 옮기시고.....
그래서 많은 조사님은 포기를 하시고 퇴청하시고.
굳세신 몇 조사님들 사진을 올립니다.
문의전화 041)532-6980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제 올린 조황글에 분위기 좋은 곳으로 옮겨놓은 머슴이 걱정하던 잔교 모습인데요.
실력인지?어복인지!! 산들에 오시면 손맛을 꽤 보시는 조사님이 오셨길래~~
머슴,반가와서
그간 잔교 설명을 하시곤
우리 조사님이 못 잡으시면 좌대를 옮겨 보리라 생각을 하고,
그간 실력인지?어복인지!!어디한번 해보시라!!!~~~~~~~~~~~
아침에 궁금도하고 걱정도 되고!!!
결과는 이렇네요!!!~~~
캬~~~~~~~~~~~~~
어찌하면 좋을까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임재범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다른 조사님들 근황을 물어보니 낱 마리!!!
어찌하면 좋을까요!!!!!!어떡하면 좋을까요~~~~~~~~~~~~~~
강풍에 낚시대가 날라가는 와중에도~~~~~~
밤에 오셔서 잠깐의 시간에 ~~
이건 분명 어복같습니다!!!!
바람땜시 밤 12시부터 하셨다는데~~
사진을 찍으시면서도 계속 째려보고 계십니다.
그리곤 아래사진으로~~~~~
어찌하면 좋을까요~~~~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