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초 비가 내린 후
일교차가 생겨나며 꽤나 쌀쌀한 밤기운이 찾았지만,
낮기온이 오른 주 후반부터 소폭 오른
송전지 (송전낚시터) 의 밤기운 입니다.
8월임에도 가을이 온 듯 한 쾌청한 일기여건이
이어지며 일부 마릿수를 제외하곤,
2 - 13수 내외의 조과를 보입니다.
미끼와 시간대가 비교적 일정해있어
되도록 해넘이 전에 '설계'가 들어가야 합니다.
일교차가 생겨난 탓인지 일부 찌오름의 표현이
미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해넘이 후의
표현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낮기온이 다시 일상적인 수준으로 올라 있지만,
새벽 아침 기운에 점퍼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