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습니까?
기축년 새 해가 벌써 일사 분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만,
소문난 드림낚시는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펴려합니다. 소문난 드림낚시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전국에계신 여러 조사님들
그리고 올 해 처음으로 인연이 되고저 하시는 조사님들, 이 시간 이 후로는 시간이 허락 하시는대로 전화 및 홈페이지
( www.dream-fish.co.kr ), 네이버- 소문난 드림낚시-,로 연락 주시고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 을 모시려합니다.
언제나 젊음과 낭만이 여울물 처럼 출렁이는 의암호 강기슭입니다.
짙푸른 북한강이 유유히 흘러가는 곳.
하얀 물보라가 바람에 뽀얗게 부서져 내리는 의암호 강기슭,
저희 의암호 강기슭은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붕어 뿐만이 아니라, 우리 고장의 명물인 닭 갈비와 막국수가 나그네들의 구미를
돋우는 곳 그런 곳 입니다.
탁드인 옥색하늘 투명한 물빛과 눈부신 햇살, 거울 같은 강물위에 여러분들의 좌대와 삼악산이 꺼꾸로 내려앉아 유유히 떠 흐르고,
멀리 금강산에서 달려온 자양강물 과 설악산에서 떠난 소양강물이 의암호 강기슭에서 만나 한강을 향해 내 닫는 북한강,
그 물줄기 초입에 둥지을 틀고 있는 의암호의 소문난 드림낚시가 여러분의 향연에 동참하려 합니다.
의암호 강기슭의 봄은 북한강에 눈 녹은 물이 현재 만수위를 자랑하고 ,
버들개지 하얀 볼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 하고 있습닌다.
저도 더 불어 살이, 배가,무지무지하게 많이 쪘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 23일 동안 병원에 ( 교통사고 ) 입원하고 있을때, 격려와 사랑으로 전화 주시고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맑씀을 드립니다.
저희 홈 페이지에 입원 소식을 올리신 분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은 완쾌되어 여러분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려합니다.
부디 시간이 되시면 함께하여 지난 일들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켜 보려합니다.
강과 산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진 북한강의 정취와 의암호 강기슭에서 묻어나는 수수한 소문난 드림낚시의 시골 인심을 기대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뵙는 그 날 까지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십시오.
지난해 찾아주신 분들의 멋 진 몇 카트를 올려봅니다.
09.03.28. 정 일 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