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의 연휴도 말미를 접하고,
대부분의 산란도 끝을 맺어갑니다.
남은 일부의 개체들이 드문드문 이어가고,
잉어맨의 몹쓸 액션이 간간히 눈에 들어옵니다.
본격적인 먹이활동에 들어서며
위치마다 다른 패턴이긴 합니다만,
늦은 오후 - 초 저녁의 조과를 드러내 있고,
아침이 되면서 마릿수는 이어집니다.
대부분 빼어난 찌올림을 선사해줍니다.
이어지는 배수에 수심이 어느정도 나오는 곳은
밤시간대에도 신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산란이 끝난 만큼 일정한 배수와 패턴이
당분간 이어질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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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마릿수....송도좌대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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