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25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 날씨 안좋았네요~강풍에 눈비에~어제는 사람의 느낌과 물속 녀석들의 느낌이 같았을겁니다~
김총무는 어제 좀더 멋진 찌올림을 그려보고자 혼자 월선지에서 맞는 채비를 연구해보려고
혼자 밑그림을 그리고 구현을 해서 낚시를 해보려고 했으나 저녁에 강풍과 비바람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어제 그려놓은 밑그림을 오늘은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보고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낚시란게 꼭 자기의 채비를 고집하기보다는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그대로 한번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하고 좋은방법대로 고쳐봤는데 그게 맞아떨어지면 그역시 행복한 느낌이
전해지는것같습니다.. 고기를 잡는것만이 낚시라고 생각하면 정말 낚시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것
일수도있으니 이어려운 시기에 고기를 잡아낼수 있는 방법을 같이 연구해보시지요~
12월 7일날 한해를 보내며 같이 삽겹살이라도 구어서 먹을까합니다~시간은 3시정도부터이며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놀려 오셔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드시기 바랍니다~
ps: 오늘 날씨 기가 막힙니다~바람한점없이 말이지요~ㅎㅎ 나오겠지요 녀석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