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5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5일날 사진이 많지 않은점 양해바랍니다.. 김총무가 급한용무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워서 사진이 많지 않은점 양해바라며 오늘은 월선지 가을 풍경으로 조황사진 대신합니다.
어제 저녁까지도 저수온기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지난주에 내린 비로 아직도
물속녀석들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은탓이지요..이럴때는 앉자서 계속 기다리기 보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것이 조과에 좋은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총무는 오늘 노지자리를 버리고 나무좌대 중간에서 3.2칸대 쌍포로 양당고낚시를
다시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한쪽은 사슬 한쪽은 스웻벨채비로 채비의 선택의 테스트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대물터는 어제 저녁에 짬낚시 들어오신 당골조사님들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한분은
향어 두수에 헛챔질을 좀 하셨고.. 한분은 아직도 월선지 입질을 파악하지 못해서 꽝을하셨다고
하네요.. 월선지는 역시나 터가 쎈듯합니다.~이분들도 대물메기를 잡으로 오신분들인데
역시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어여 나와야 할텐데 말이지요~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끼려 산으로 올라가보시는것도 의미있을것 같고 혹시 시간이되시면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를 즐기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