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2월 4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에 물안개가 심하게 드리워서 낮에 온도가 상당히 올라갈거라 생각이되었고 바람없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떠야할 해가 안보이고 뿌연 미세먼지만 잔뜩끼기 시작하고
저녁무렵에는 더 심하게 해마저 가려진듯했습니다.. 날씨도 해가 가려지면서 급격하게 떨어지고
어제의 호조황을 이어갈꺼라 믿었던 어제의 전사들은 모두 넋다운이 되었습니다..
상도동 아이에스님.. 하루 연장하셨는데.. 아침에 한마리 인사받고 저녁에 한마리 인사받고..
마감하셨고.. 어제 첨오신 울산 조사님들은 아침에 입질 꾸준히 받으시더니 오후에는 넋다운으로
퇴근하셨습니다~정말이지.. 물속녀석들 맘을 알지는 못하지만.. 환경적요인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생각은 버릴수가 없네요~
김총무도 저녁에 서너시간 찌를 담그었지만.. 넋다운~ㅎㅎ 안무는데는 장사 없는거지요~
이번주 내내.. 정말이지 낚시환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바람도 없고.. 기온도 그리 많이 차지않고
물낚시하기에는 절정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토요일까지 4짜 도전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