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2월 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선지는 현제 눈발이 날리고있는 가운데... 바람은 잔잔한 편이라서 낚시하기는 좋은상태이며,
붕어탕과 대물탕은 거의 해빙되어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 시작한 호조황이 오늘 오전까지 .. 기가막힌 찌올림으로 이어져서 오늘의 조황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것일까요? 오후들어 눈발이 날리고.. 약한 황사가 시작
되면서.. 입질이 끊어졌습니다... 작년부터 제가 멘치마킹을해본결과... 황사가 온날은.. 조황이 부진하게
나타나는데.. 김총무가 생각하기에는 미세먼지가.. 물에 가라앉자서 고기 아가미쪽에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오늘 밤낚시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오랜만에 어머님께서 닭똥침구이를 준비해주셔서.. 내방하신 모든 조사님들과 함꼐.. 소주한잔하면서
정을 나누고.. 기분좋은 한때를 보냈습니다... 김총무가 생각하는 낚시란.. 머리속에서 잠시나마 번뇌를
내려놓고 좋은기운으로 머리속을 채워나가면 그게 진정한 힐링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