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18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말슴을 올립니다
하루종일 황사에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였게 덮여있었고 저녁에 달마져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정도로 계속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조황사진을 위해서 김총무는 저녁에 나무좌대로 낚시대 한대 들고 낚시를즐겼고
새로운 패턴하나를 알아냈습니다 .... 작년에는 좀더 늦은저녁이었으나 현제 밤낚시의 패턴은
해지고 9시경에 입질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몇일째 똑같은 패턴으로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사실은 계속해서 밤과 낮을 가리지않고.... 빅사이즈의 고기들이 라이징을 하고 있으며
각사이드 모서리쪽에서 특히나 많은 라이징과 물을 엎고 있는것을 쉽게볼수 있습니다.
물속녀석들 모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고 있고 .... 겨울철의 움직임보다는 많은 활동성을 보여줍니다
오늘부터 황사가 걷히고 날씨도 멋지게 주말까지 펼쳐진다고 합니다... 출조 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은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ps : 올해 첫 월선작 찌가 8세트 만들어졌습니다. 3세트 분양되었고 나머지 5세트 남았네요~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