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24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봄이 완연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점앞에 개나리도 꽃망우리를 펴트리기 위해서
준비중이고... 물속녀석들도 연일 계속해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요즘 따뜻한 날씨때문에 성급한 조사님들 맘속에는 산란전 특수를 생각하면서 낚시들을
많이 하시겠지만.. 그건 사람의 맘일뿐... 물속녀석들의 절기는 사람의 것과 다릅니다..
개나리가 활개하고 수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점이바로 산란 특수를 볼수 있는 시점이
될수 있겠지요? 그러나 월선지는 연일되는 라이징을보아 활성도를 가늠할수 있고 낮에도
심심하지 않게 바닥녀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월선지에서 고기를 잡으시려면 바닥찍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의 마름이 가라앉자있고..또한 수풀도 많은지라.. 자칫 바닥을 못찍어서
입질을 못보시는 조사님들이 더러 계십니다~떡밥을 크게 달아서 우선 바닥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주 아침온도가 7~9도이고 낮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정말이지 바람만 협조해주면
멋진 조황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출조계획이 있으시면 월선지에서 힐링낚시 즐기시비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