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27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낮온도가 무려 19도까지 올라가고.. 바람도 거의 없는 화창한 봄날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출조하고 싶은 멋진 날이었습니다... 멀리 서울에서도 오시고 천안에서도 오시고
힐링낚시터에서 조용히 머리식히고.. 찌맛 손맛 보시고 집으로들 돌아가셨습니다~
오랜만에 평일날 하자클럽 반장님 출조하셔서 잼있는 시간 보내셨고 월척을 코앞에서
떨어트리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막걸리 두병에 김총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밤에는 바람한점없는 멋진 날씨가 이어졌는데... 서울에서 오신 두 조사님들 9시쯤 철수하시고
한 30분쯤 있었나부터 입질이 붙기시작하더니만 두시간만에 9수했습니다...
33.5cm 포함 황금붕어 5수와 작은붕어등등.. 짧은시간에 제대로 손맛을 봤습니다...
아쉽습니다... 첨오신조사님들이 월선지의 바닥붕어의 당찬손맛을 보셨어야하는데~글로만
전해야하는게 못내 아쉽습니다만... 사진으로 월선지바닥붕어 모습을 감상해보세요~정말 당찹니다
김총무 생각에는 이번주에 4짜가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뜩듭니다~출조계획이 있으시다면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총무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