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5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진정한 봄이 왔구나 생각이 될정도로 심하게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 낮동안에 엄청난 바람이 불어서 .. 정말이지 앉자 있기도 힘들정도 였습니다.
김총무의 텐트도 아침에 보니 무참하게.. 무너져 있어서.. 놀랐는데.. 집없는 서러움이
밀려들기 시작하네요.. 집분양해주세요...~^^
아침부터 물속녀석들의 입질이 활발하게 느껴지더니.. 저녁까지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나무정자좌대에서 꾸준한 입질이 들어왔다는것이 고무적으로 느껴집니다.
빵좋은 바닥붕어들만... 20여수 나와서.. 찐한 손맛을 보셨네요.. 2am님..
월선지는 다른곳에비해서 한 1~2주정도 늦습니다.. 그만큼 주변환경영향을 많이 받고..
온도도 심게 오르지 못하지요.. 김총무의 생각은.. 수온보다는 미세먼지의 영향이 컸을것이라고
생각되며 오늘도 어제보다 낳은조황이 계속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이번주 출조계획이 있으시면.. 조황 계속해서 살아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조용하고 깨끗한 힐링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