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8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봄낚시는 어렵습니다.. 바람도.. 추위도.. 입질도.. 그러나 낚시꾼의 밤은 항상 기대로
낚시터로 출발하기 마련입니다...날씨는 예상대로 바람도 불었고... 강한 바람덕에.. 채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밤낚시를 포기하시고.. 많은분들이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겼습니다...
밤낚시에도 여건은 많이 좋아지지 않아서.. 바람이 계속해서 불면서 추위는 계속되었고
입질또한 좋은편은 아니였습니다.. 앉으신분들 3~5수정도 하셨고.. 대물터는 2수정도 하셨습니다.
어제 너무도 수온이 많이 떨어진게 ... 호조황을 방해한듯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만.. 1cm이하로 적은양이라고 합니다..
출조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아담하고..조용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로 일주일의 피로를 날리세요..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