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아침에 비가 많이 내린 토요일이었네요~김총무는 오랜만에 조금 늦잠을 잤습니다.
단비가 좋긴했지만.. 낚시터 총무로 매주마다 반복되는 악천후에 죽을맛이네요~
그런데 오후에 날씨가 개운해지면서 조사님들이 많이들 찾아주셨습니다.
새로오신 조사님들도 상당수 되셨고.. 당골조사님들도 여지없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어제의 조황을 요약하면 하루 제방쪽이나 주차장좌대보다는 .. 상류쪽 노지에서
조황이 훨씬 좋았습니다.그리고 정자쪽포인트도 살아나고 있어서 수온이 올라가면서
고기들이 활동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대물터에서는 지금 잉어들이 산란을 산발적으로 시작해서 갓자리보다는 3.2대에서 4.0까지
대물 향어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오늘아침 온도는 4월 중순이라고 믿기지 않게 아침에 서리가 얼어서
물도 얼어버렸습니다. 정말이지 잔인한 날씨네요~
조황은 계속 살아나고 있고.. 전좌대에서 마릿수 차이지만 잡으셨기때문에 계속해서
호조황은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