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4월 26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침부터 구름이 많이 끼어서 하루종일 해가 나오지 않았지만 바람은없었고
낚시하기는 딱좋은 하루였습니다~다음날 비소식때문인지 출조를 많이들 미루셨고
토요일인데도 한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물터는 아침부터 시작한 입질이 저녁까지 꾸준하게 들어와서 오신분들 손맛 두루두루
보셨고 붕어터는 갓으로 붙었던 고기들이 현제는 빠진 상황으로 판단되며 짧은대보다는
조금 긴대가 유리한 시기입니다~물속녀석들의 맘을 다 알수는 없지만 김총무의 판단으로는
낱에 입질이 안좋아진 이유는 갓으로 산란때문에 붙은 새우와 참붕어 그리고 메기들때문에
가운데쪽으로 밀려나지 않았나 생각이됩니다~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인지 조황사진 찍으로 밖으로나같더니만 모두 새벽에 철수를하셔서
망사진이없어서 좀 아쉽습니다만... 오늘 아침에 이비가 가뭄의 봄을 모두 적셔줄수 있길 바라며
조황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