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아침에는 찬봄기운 낮에는 초여름 더위 참 날씨가 15도이상 차이가 나고있네요~
어제는 낮부터 심심하지 않게 고기들이 나와서 저녁에 호조황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초조녁 1시까지는 좀 실망스러운 조황을 보였는데 아침에 나와서보니
하류쪽 물너미자리에 조사님이 밤세 상당한 마릿수를 낚으셨습니다.
새벽 2시부터 아침까지 계속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1차산란은 마무리된 모양새이고 안정화되어가고 있어서 상류포인트보다
하류쪽포인트가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상류포인트는 마릿수에서 하류에비해서 덜나오고 있고 나무좌대에 마릿수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큰편차없이 마릿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물터는 어제 조사님들이 많이 들어오지 못하셔서 새벽에 매기와 잉어가 나왔고
향어는 주말에 폭팔적인 입질을 보여주더니 어제는 잠시 쉰 모양새입니다.
저희 월선낚시터는 보편적 손맛보장을 한사람 방출량(붕어30마리/향어3마리) 제한하며,
고기판매하여 수익을올리는 업자들과 주위고기를 걷어가시는 분들은 단호하게 퇴장조치
좌대내에서 음주로 시끄럽게하시는분들 또한 퇴장시키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힐링낚시를 즐기실 조사님들은 월선낚시터로 쉬려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