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17일날 저희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말씀드립니다.
6월 18일 현제 월선낚시터는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물유입으로
그동안 생긴 수표면에 구르텐이물질과 꽃가루등이 정화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예보가 나와있네요~산소공급량이 늘어나서 고기들의
활성도는 오히려 올라간다고 하지요~한번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조과는 초저녁 비도 안오고 저기압에 구름만 많이 끼어있어서 입지리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캐미꺽고나서는 깊은제방쪽은 여지없이 입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많은입질속에 올해태어난 붕어치어들과 아직 가라앉지 않은 붕어들의 몸짓등으로
헛챔질이 나오는 점도 유의하셔야할듯합니다.
가벼운 예민한 채비만의 조과를 높히는것은 아닙니다.
편대채비/사슬채비/원봉돌채비/분할봉돌채비/군계일학채비등등 많은 바닥채비들이
있지만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 이런문제보다는 현제 그터의 상황에 맞게 채비를
대처해서 고기를 걸어낼수있는 노력이 진정한 낚시의 매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현제 월선지의 채비는 예민함보다는 빠르게 채비와 고기를 가라앉게할수있는
고부력의 분할봉돌이나 원봉돌채비가 더 많은 마릿수를 선사할수도 있겠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하려 놀려오세요~
새소리는 덤입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