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23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제 월선지는 약 한뼘정도의 배수를 보이고 있으나 조과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니
출조시에 참고히시여 멋진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붕어터와 대물터 호조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시작한 입질이 저녁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어느자리에 앉더라도
손맛을 보실수 있을정도로 활성도 좋은편입니다~
특히 대물터는 대물 메기가 들어가고 나서 향어들의 입질도 좋아졌는데 이는 메기들이
갓으로 향어나 잉어들을 밖으로 몰아내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붕어터도 낮부터 지렁이 미끼에 찌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그 손맛은 느껴보신분들만 아실수 있을겁니다~
김총무도 사진촬영차 잠시 1시간정도 플렌카드 자리에서 낚시를 즐겼습니다~
총 5수정도 낚었는데 모두 첫 후킹후에 낚시대를 바로 새우지 못해서 두손으로 낚시대를
잡아서 겨우 낚시대를 세우고 렌딩을 할수 있을정도로 힘이 엄청납니다~
이번도 장마소식은없고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계속해서 호조황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붕어들과 자연생태계를 위해서라도 빨리 장마가 이 마른땅과 호수들을 채워줬으면 하는것이
김총무의 작은 바램입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