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장마전에 손맛을보시려고 월선지에 밤낚시들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스피커자리 비닐플렌카드자리 물너미자리등등 곳곳포인트에서 손맛을 보셨는데
저녁에 9시이후에는 바람이 쎄지면서 12시경에는 번개까지 쳐서 철수들하셨습니다.
나무좌교에는 지난주까지 호조황이었으나 가물치가 둥지를 틀었는지 입질이
뜸해진 상태이니 참고하시기 바라고, 역시나 월선지는 지렁이가 즉효입니다.
지렁이농장사장님.. 제발 지렁이좀 가져다주세요~~ㅜ.ㅜ 바쁘신지 안오시고 계십니다.
붕어터의 마름이 이제 제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마름은 여러가지 월선지에서 중요한
역활을 즉, 물 정화작용이라든지 더위를 피해줘서 아침저녁으로 뜨는고기들을 방지해줘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질이 계속 들어오고 있지요~물색도 정당하게 진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제 나오고 있는 월선지 고기들이 토종화되고 멋진 황금빛채색이물들고 있습니다.
반대로 대물터는 장대를 던지시기위해서 가운데 마름을 거의 걷어진 생태인데 벌써부터
녹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는 비가온다고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날을 찾아서 출조하신다면
우리가 꿈에 그리던 대박조황을 만날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즐기시려 오시기 바랍니다~
PS : 어머니하고 김촘무 고생한다고 단골조사님께서 감자 가져다 주셨네요~감사합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