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제 월선리는 안정된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으니 출조시에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부터 해가 구름에 가려서 낚시하시는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햇볕도 없고
바람도 살살 불어서 많은 조사님들이 손맛을 찾아서 월선지로 출조를 나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대물터에서도 호조황의 입질이 밀려와서 한조사님은 향어손맛을 10여수 넘게
보셨고 대물메기도 입질에 동참해주었습니다.. 꺼내지는 못하셨다는...
붕어터도 오전부터 꾸준하게 떡밥을 주셨던 안양동호회분들과 여러 조사님들 손맛보셨고
초저녁까지는 손맛보셨습니다..
김총무가 바라는 손맛은 한사람이 100마리를 잡는것보다 모든 분들이 10마리를 잡는 그런
보편적인 손맛을 느낄수 있는 낚시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찾아주신 조사님들에게 모두
100% 만족을 드릴수는 없지만 항상 조사님들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