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9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정말이지 찜통더위였습니다.. 푹푹찌고 습기에 낮에는 앉자있는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낮의 풍경이었습니다.. 저녁에 많이들 찾아주셨고 대물터 붕어터 모두 나쁘지 않은
조황에 손맛들 보시고 귀가하셨습니다.
붕어터는 확연하게 상류와 하류에 조과가 차이가 났고 이유를 찾아보면 가물치새끼들과
동자개(빠가사리)가 상류쪽으로 이동해서 붕어입질을 방해한듯 보입니다.
하류쪽은 스피커자리쪽은 조황이 나쁘지 않아서 마릿수와 손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물터는 새물자리 갓자리 수초자리에서 모두 대박입질을 보였고, 대물터에서 보기힘든
쌍걸이까지 하시고 더위에도 10분씩 벌을서고 계시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