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8월 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최고기온이 38.4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에 나라 전체가 더위에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월선지는 그래도 낮에는 폭포수에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하루 잘 견뎌냈네요~
다른 조사님들은 어제 어떻게들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기압이 확실하게 풀린거 같습니다... 이제는 전형적인 하절기낚시로 들어섰다고 보시면되고
낮에는 사람들 거의 안들어오십니다.. 대부분 밤낚시를 하시려 늦게들 들어오시네요~
우리 영업상무들(물속녀석들)도 저기압권에서 벗어나서부터는 아침과 저녁 가릴것없이
입질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약속드린대로 대물터도 공기공급장치 설치했고 붕어터 하류쪽에도..주문한 펌프오는대로
추가 펌프설치하도록하겠습니다... 낮에 시원한 폭포와 공기를 계속해서 넣어주면
한여름 뜨는고기도 줄어들고 입질도 활발해집니다~
금일은 정기방류가 있는날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