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8월 9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휴가 절정기를 맞이하여 많은분들이 남은 휴가를 즐기시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시고
내지는 다녀오셔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되시는 조사님들이 월선지를 찾아주셔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네요
낮에는 오랜만에 태양이 강력했는데 오후가 되면서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도 거세지고
태양도 구름에 가려서 선선한 하루에 낚시하기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붕어터는 방류와 함께 곧곧에서 손맛들을 보셨고, 특히 하류쪽에서는 산란을 끝내고
월척이상의 바닥붕어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으며 나무좌대는 방류된 새고기들이 계속해서
멋진 입질을 하였습니다.. 큰녀석을 만나기위해서는 하류쪽을 선택하시는게 좋을듯하며
어제 한조사님은 월척만 10여수 하셨습니다..
대물터는 물속에 마름작업을 진행해서 어느자리에 앉으셔도 편하게 낚시를 하실수 있게끔
작업을 해놨고 잔교쪽도 초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항상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