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신봉지는 대단한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밤새도록 불고 따라서 기온도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낚시하는 여건이 최악이었습니다
그런악조건 중에도 출조하신 조사님들께 그져 대단하단말 밖에는 드릴말이 없습니다
지금은 언제 바람이 불었나할 정도로 저수지 수면이 완전히 장판이 되어있습니다
지난밤 4버ㅓㄴ 수상방가로에서 낚시하신 조사님이 44센치 토종월척으로 진한 손맛을
보시고 철수하셨습니다
지난주에는 4짜토종 월척들이 매일 조사님들께 얼굴을 보여준 한주간 이었습니다
이번주도 기대를해 보고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온도 떨어지니 이제는 마릿수 보다는 씨알급으로 승부를
보아야할 것입니다
대물을 노리고 출조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겨울 물낚시를 위하여 이번주도 씨알좋은 붕어를 방류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