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다시 찾은 18호 태풍에 송전지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가 있었습니다.
태풍 전,
77%를 보이던 저수율은 74%로 낮췄었고,
예보보다 적은 30mm비에 다시 담수에 들어가
송전지 현 수위는 태풍 전과 같은 77%를 보입니다.
배수의 여파와 끄믈한 날씨에 태풍 직 후의
송전지 조황은 영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주말, 휴일을 지나면서 회복된 수위와
아침 볕을 받아내 이 전의 조황을 찾는
송도좌대 입니다.
패턴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볕'의 기운에 따라 조황이 가늠되기도 합니다.
위치에 따라 빈도가 다른 미끼의 영향도
체크해 드리겠습니다.
안정된 수위를 되찾은 송전지는
가을을 접하며 낮아지는 기온을 예보해
방한용품 준비하셔야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