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송지 풍차낚시터는 날씨가 추워짐에도 오히려 예약율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11월 3째주 까지 예약이 종료되었으며 4째주도 2개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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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대 석유난로및 유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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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낚시터 조황스케치
10월 마지막주쯔음에 다녀왔었는데.. 강풍도 그런강풍이...ㅡㅡ;; 초속 12m/s를 넘는 초강풍이 저녁 9시를 기점으로 다음날 퇴소시간까지 불어서.. 낚시고 뭐고 다 포기하고 커피만 마시다왔다는...ㅜㅜ 그 강풍속에서도 옆좌대손님들은 어마어마하게 굵은 잉어부터 붕어까지 많이 낚으시던데.. 그쪽손님들빼곤 나머진 전멸이였다는...ㅡㅡ;; 여튼 생에 첫 좌대.. 눈물나게 낚시만하고오려다 눈물만 흘리고왔네요.. 너무 아쉬워서 이번달 날씨좋을때 다시 한번 출조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