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24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네요~어제 저녁에는 비바람이 너무 쎄서 밤낚시를
즐기시려 들어오신 조사님들은 12시경에 모두 철수 하셨습니다.. 하류쪽에 내려져있던 비닐은
아침에 나가보니 모두 찢어져서 날리고 있을 정도로 바람이 거센밤이 었습니다.. 비도 상당히
많이 왔고 낚시하기에는 너무도 안좋은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물속녀석들도 낮에 해가 바짝났을때만 얼굴을 보여주더니만 저녁이되서 비가 오기
시작해서는 입질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월선지느 겨울낚시를 준비하려고.. 사람이 들어오는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고기를 넣고 있습니다.
넣는 고기가 아니더라도 물속에 재고고기들은 상당량이 있지만 그래도 겨울낚시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니 이번 겨울에는 월선지로 계속해서 출조계획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금토욜날 시끄럽게했던 언덕에 공사는 어제로 모두 마무리되었으니 그점은 참고하시고
이번주는 날씨예보를 보니 좋지 않은 예보들이 나와있습니다만.. 지난주 굶은 물속녀석들이 언제
나올지 사람의 기호로는 알수없습니다만.. 김총무가 계속해서 조황을 체크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