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이 되면서 날씨가 갑자기 또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 오늘까지 매서운 추위가 조사님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듯 합니다...
12월 마지막날 홀로 외로이 출조 하신 조사님께서 오후 부터 다음날까지 새차게 부는 바람을 등지고
낚시를 하셨는데 10여수의 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앞으로의 조황이 걱정이 되기는 하나 계속하여 손맛은 보고 10여수의 조과로
조황을 보이고 있으니 더 좋아 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미끼는 지렁이 보다는 글루텐이 더 좋은 상황이며, 입질은 떡붕어와 수입붕어는 2-3마디 올려주는데
이상하게도 토종붕어가 입질이 굉장히 약합니다.
2015년 새해에는 모든 조사님들께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봉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