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급급강하 하는바람에 약간 조황이 주춤한것 같으네요.
그래도 나올자리는 4짜와 허리급은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지않아 정확한 조황이 힘듬니다.
B구역은 온품기 설치해 놨습니다.
너무이른감이 있으나 한밤중에 너무춥길래 설치완료했구요.
(난방기름값은 별도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C구역도 전기 난로 배치해놨습니다.
난방비는 무료이구요.
특히 관리실앞 노지나 잔교에서 밤에 추워를 피하시라고
따듯하게 휴게실 설치하였습니다.
뜨거운 차한잔 하시면서 몸좀 녹이세요.
저와 친구 둘이서 21,22번 개인 좌대에서 놀다 왔구요,,작지만 손맛도 보고 찌맛도 보고 왔구요,,,
그것 보다 더 좋은건 낚시터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맘에 드네요,,
다른 유료터들은 전기 히타 사용 못하게 하지 않나요??????
그런데 여기는 사용 하라고 히터를 직접 갖다 주시던데요,,그날 조금 쌀쌀은 했지만 전 사용 안했어요,,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가려고 좌대 예약 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