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초 강우 이 후 부터
강우 이 후 부터 쌀쌀해진 날씨는
밤기운까지 한기를 느낄만큼 이었습니다.
주 후반, 낮기온이 평이하게 되찾으며
쾌청하게 맑아진 가을볕의 송전지 (송전낚시터) 입니다.
8월 말임에도 초가을의 일기여건이 시작된
마지막 주 초반부터 이어진 송전지 조황은 준수하게 이어졌습니다.
배수없이 일주간을 보낸 수위여건과
때마침 시작된 초가을 일기여건은 적당한 수온을 잇게해
녀석들의 회유에도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와같이, 8월 초 중순의 잦은 수위변동과 고수온기와는 다른
기본적인 여건들이 안정세를 띄게 되면서
으레 송전지조황에도 밀접하게 닿게 되었습니다.
9월에도 큰 변수없이 가을로 접어들며
이따금의 일상적인 배수 외엔 큰 변수는 없어보여
안정세를 맞게 될 듯 합니다.
다만, 환절기에 따른 일교차에 신호변화가
시간대를 달리해 표현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야외활동하기에 무리없는 쾌청함이 이어집니다.
일교차에 주의해야 하며 조금씩 짐이 늘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