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원하게 쏟아진 소나기입니다.
며칠 전 중단된 배수는 이번주말까지는 중단될 듯 합니다.
며칠간 담수에 들어가며 미미하게나마 혹은 유지되는 송전지 수위입니다.
배수되는 양 없이 세이브되는 터라 40cm 가량 아낀 셈입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는
오르는 기온도 수온도 내리게 해주며 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미끼와 시간대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수심도 유지되어 1m - 2m50cm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잡어의 입질도 다가오기 때문에
최근의 신호를 보자면 조금은 잡어스러운 신호에서도 얼굴을 드러내니
입질체크도 한 번 쯤 해보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