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하우스 탐사작전^^

또 병이 살며시 도졌다!~~ 선배에게 전화를 걸고는..... 퇴근후 곧장 고령으로 향했네요ㅎㅎ 요즘 개나리의 폭풍입질??!!~~확인차ㅋ 또...손맛,눈맛,찌맛도 볼겸 겸사겸사~~~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낚시 시~~~~작^^ 개나리의 상징!~~노란색 간판입니다ㅎ 평일인데도 10여분이 넘게 계시고^^ 한분 빼고는 전부 올림낚시를~~~ 신기한 현상 아닙니까?!~~~ㅎ 찌가 안착 되기도 전에....... 성질 급한 향어가 올라옵니다ㅋ 또 바로 두마리째........ 흠.... 이게 뭔일일까요?!~~~~~ 넣자마자 입질을 하는 이런경우를.... 솔직히 하우스낚시 하면서 처음 겪어봅니다^^ 세마리째로 바로 손맛 봅니다!!~~~~ 전부 향어인데..... 조사님들 골고루 손맛 다 보시네요^^ 이번엔 제법 씨알이..........^^ *앞전에 글을 올렸던 분들의 말씀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일타일피라는 말이.... 이걸보고 하는것 같네요~~~ 사장님과 얘기도 나눠가면서 쉬엄쉬엄~~ 했는데도.... 약 두시간정도에 저는 18마리를 손맛 보고!~ 지금도 선배와 다른 지인분과 손맛 보는중입니다ㅎ 올림낚시의 매력인...... 찌올림을 실컷보고 가렵니다^^ 이상..... 다시마 통신원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