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후 늦게 보물섬에 도착!!
친한친구와 함께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뽑아주시는 커피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낚시대 셋팅을하고선 첫 케스팅!!
채비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대를 차고 나가버립니다.;;;
다행이 브레이크뒷꽂이를 사용하였던터라 대는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첫케스팅에 첫수.... 36cm급 잉어빵의 붕어..;;;
그후로 6시간동안 친구는 한 50수...... 저는 30수 정도 했습니다.;;;
200석 가까이 되는 탕에 저와 친구 단둘이서 낚시를해서 고기가 잘올라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는 휴일에 많은 인파가 몰려두 똑같다고 하시네요...(휴일에 꼭한번 갑니다. 확인하러..ㅡㅡㅋ)
보물섬 낚시터에서 미끼운영은 어분에 글루텐을 소량 추가하여 배합하시어 당고형식으로 쓰시는것이 좋다고
하시며... 저희는 어제 지렁이,어분 짝밥을 썻었습니다. 1m찌두 거뜬하게 쓰러트릴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낚시를 끝내고 집에와서 손바닥을 보니... 새끼손가락과 중지 부분에 물집이 잡혔네요..;;;;;
휴일은 아직 조황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평일날 한번 가보십시요... 확실한 손맛
찌맛 보장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낚시터 깨끗한 식당에서 먹는 밥은 굿!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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