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작전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조행기를 작성하네요...ㅠㅠ
지난주 토요일(1일) 무더위속에 낮시간만 허락이 되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던중
동행하는 형님이 남전으로 가자고 하여 바로 향하게 됩니다~ㅎ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설례이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달려가봅니다~ㅎ
엄청 더운 날씨속에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시네요
관리소에서 입어료와 먹이를 어떻게 사용할지 물어보고 자리를 향합니다
이곳은 지렁이가 잘 먹힌다고 하는데 저는 지렁이를 사용하지 않아
떡밥은 어떤지 물어보니 집어제와 딸기글루텐에 반응한다고 하여 후딱 자리로 이동합니다~ㅎ
정오가 지나면 하류쪽 잔교가 그늘이 진다고 하여 하류쪽 잔교로 위치합니다~ㅎ
후딱 체비를 하고 떡밥을 준비합니다
집어용으로는 올쓰리1로 준비합니다(50cc기준)
아쿠아텍X 3컵, 매쉬포테이토 대립 3컵, 물 3컵
10분후
찐버거 1컵, 맛고소 2컵으로 준비합니다
먹이용으로는 어텍2를 준비해봅니다(50cc 기준)
아쿠아텍2 3컵, 물 3컵
10분후 어분글루텐6 1봉
집어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한넘이 나와주네요
근디 많이 아파 보이네요...ㅠㅠ
깨끗한 넘들도 나오긴 하는데 대부분 상태가 안좋아 보이네요...
요넘을 끝으로 오늘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 제가 있던 잔교 앞까지 그늘이 형성되어 더위로부터는 어느정도 피할수 있었습니다
붕어들이 조금더 깨끗했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처음 방문하여 어느정도 손맛을 보고 마무리 할수 있었네요~ㅎ
무더위가 기승인 이시기에 출조하시는 모든 조사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낚하세요~^^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