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이번주에도 오랜만에 손맛을 본
와이프의 성화에 토요일은 일이 바뻐서
출조를 못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
낮낚시 위주로 손맛을 보기 위해
포천 동교 낚시터는 찾았습니다
토요일 낚시를 즐기신 분들이 많이
철수를 하셨네요..날이 추워서 인가봅니다
마눌님 먼저 언능 셋팅해주고
미끼 까지 만들어준다음
저는 천천히 낚시 준비를 했습니다
항상 주로 사용하는 BJ백작
레이서s 32칸을 쌍포로 준비하고
오랜만에 찌는 전자찌가 아닌 카본탑찌로
장착을 해봤습니다. 동일레저에서
새로나온 신의 한수라는 찌인데
찌탑이 아주 예민해 찌올림이
예술인 찌라 가끔 사용 하고 있습니다
신의 한수 3호 4.0그램짜리 찌입니다
채비는 양쪽을 다른 채비로 가져가
봤습니다. 동일레저의 에어봉돌을
이용해서 새로나온 동일레저 와이어채비에
하단에는 한쪽은 스위벨
다른 한쪽은 편대로 준비하고
낚시를 해봤습니다
집어제는 첫밥에 3434 집어제를
(아쿠아텍2 3컵 + 찐버거 4컵 + 물 3컵 + 아쿠아후 4컵)
준비해서 집어를 하고
집어가 된후에는 3232에
어텍2를 준비해 낚시를 했습니다
시작전에 스샷!! ㅎㅎ
12시부터 시작된 낚시에
해질력까지 3수를 했고
해가 떨어지고 진득한 찌올림에
8시까지 6수를 낚아내어 총 9마리
와이프는 5마리로 즐거운
주말 낚시를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역시 낚시는 여유롭게 즐기는 낚시가
아주 많은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