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이번주에는 장광 낚시터를 일행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전날 아버님과 여행을 다녀오고
오후 2시쯤 도착을 하니
일행들이 연신 붕어들을
잡아내고 계시더군요
서둘러서 장비들을 셋팅해 봅니다
채비도 다시 준비해서 셋팅해보고
새로운 원줄을 가지고 다시 채비를 했습니다
장광의 향붕어를 낚기위한
기본 레시피로 떡밥도 준비해봅니다
낚시 준비를 마치니....저를 기다리시느라
늦게 시작한 점심을 일행들과 함께
맛있게 즐겨봅니다
장광이 현재는 일하시는분이 안계셔서
닭볶음탕을 일반분들에게는
못해주시고...저희 일행들의 부탁으로
맛있는 장광의 닭볶음탕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식사후 장광의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이제는 작년의 수해 아픔에서
모두 벗어나 예전 장광의
모습을 찾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녁에는 일행들과 목살과 삼겹살을
숯불에 구어 친목을 다지며 술도 한잔하고
낚시 뿐만이 아닌 여유도 같이 즐겼습니다
밤낚시만으로 27수의 붕어와 향붕어의
손맛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보수공사후 새로 받은 새물과 새고기가
방류되어 그런지 엄청난 힘과 당김을
자랑하는 장광 낚시터는
앞으로도 자주 가고 싶은 낚시터
인것 같습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