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저는 벌써 아이들이
전부 커버려서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우금으로 출조를 합니다
거의 1년만에 우금을 와보네요
새롭게 섬 방가로부터 전체적으로
단장한 우금은 언제가도 항상 깨끗한
낚시터 임이 분명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부부조사 연인조사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그래서 인것 같구요
개인좌대 1번 자리에 자릴 잡아봅니다
낮에만 좀 하려고 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ㅎㅎ
낚시대를 설치해주고
동일레저에서 나오는 신의한수 찌와
와이어 편대 채비를 준비해서
셋팅해 봅니다
집어용 3232에 오징어가루를 첨가해서
준비를 해주고 일단 밥질부터 한다음
먹이용도 두가지로 준비를 했습니다
입징이 너무 없도 열심히 밥질을
진행 하다보니 세바가지를 넣었네요
그래도 깜깜 무소식 입니다
전체적으로 몰황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번도 안쉬고
낚시를 하니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늦은 오후가 되서야 몇마리가 나와줍니다
그래도 몇마리 얼굴을 보고 즐거운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