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에 여기저기 탐색중.. 어차피 안되는데 가까운 송림지나 가자는 친구의 전화에
언제가는 한번 뵐 그님을 위해 디카까지 준비하고 오빠~ 달~료 했습니다.
송림지 노지 사모님의 음식솜씨에 민생고까지 해결하고 산밑에 25. 29. 32.세대로
전방을 차려봅니다.
부루길 성화에 옥수수 두알씩 끼우고 작전 준비끝.....
맞은편 유람선 까페 불이 끄지고...긴 정막이 흐른후...
새벽 3시경 32대의 찌불이 깔작깔작??? 착시현상인가 하고선 한껏 의자를 뒤로하고
담배 한대 피우고....
3시반경 잠깐 뒤돌아 보는 사이에 깔작거리던 32대가 타닥 소리를 내며 물속으로 첨벙
저도 따라서 첨벙 ㅡㅡ;;
대를 세워 꺼내보니.......
저에게도 그님이 오셨습니다.^^
동틀무렵 기념사진 찍어려고 디카를 꺼내오니
이런!! 여기서도 머피의 법칙이 ......
밧데리가 부족해서 찍을수 없다네요ㅡㅡ;
그래서 폰으로 찍어서 자축할겸 한번 올려봅니다
물에 빠진 제 등산화 집에 와서 재보니 외형이 31센티 입니다.
사진이 작게 나와도 폰사진이니 이해해 주시고
월님들 행복도 많이 많이 낚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송림지 노지 사장님. 사모님. 후한 인심 맛깔스런 음식맛에
하루밤 잘 지내다 왔습니다.
송림지 산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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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니 건너편 매점에서도 둑방향으로 한참 들어가신듯하네요~ 그쪽에서는 거의 해보질않았었는데....
이번비로 인해 조황이 좋을걸루 생각되는데..어떨런지 모르겟네요..~
저도 자주는 아니더래도 가끔 갑니다
혹여 송림지에서 뵙거든 소주나 한잔 하시죠
장마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전 수상자대에서 낚시를 했는데요 손맞을 좀 봤어요 밤에는 입질 이 전혀없었어요 새벽 6시30분부터 입질을 하기시작했어요 한 33수했어요 집 에서 살려 봤어요최고적은게 한 25센지 큰건 35정도 되더라고요 자로 죄어보니까요.
그날 송림시 사장님 께서 사진도 찍더라고요 물론 못생긴 제 얼굴 도찍혔고요 ㅋㅋ.
하여턴 제 생각엔 밤 보다 낮이 훨신 나은것 같더라요 혹시나 송림지 가시면 밤 보다 낮에 기대 해보세요.여서 이제 그만 줄일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