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얼마전에 갔었는데 물에 녹조현상도 있고 영.. 탁한것이 .. 그리고 거기 관리인이란 사람이 상당히 싸가지가 없더군요.. 두시간 품질하고 입질 없어 열받아 있는데 조금전까지 내가 앉은 자리에서 팔이 우리할정도로 잡았다고 하길래 하도 열받아서 그럼 당신이 여기서 잡아봐라.. 3시간안에 한마리라도 잡으면 내가 입어료 내줄테니까!! 라고 했더니.. 갑자기 꼬랑지를 내리며 `아니.. 입질이 왔었다고요...` 하더구만요.. 그러면서 거기 관리인일당(?) 3명은 나란히 앉아서 가운데 한자리로 모든 낚시대를 펼치고 하루종일 걸어내더군요?? 도대체 뭐하자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