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학생 입니다.
지난주 포천에 위치한 쌍방죽 낚시터 조행기를 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큰 날씨로 어려운 낚시가 될거 같습니다.
주말이라 아침 일찍 출발 합니다.
관리실에 도착해서 사장님에게 인사 드리고 최근 바닦 공사를 진행하였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집어제 3232를 만들어 봅니다.
아쿠아텍X 3컵(50cc기준)
향버거 1컵(50cc기준)
맛고소 1컵(50cc기준)
매쉬포테이토 대립 2컵(50cc기준)
충분히 섞어준뒤 물 3컵(50cc기준)
약 10간 숙성을 합니다.
직두리 낚시터에서 사용한 외대 32칸 입니다.
채비는 원테이크 와이어 150mm와 이중 돌림 편대 0.6g 으로 시작합니다.
찌는 원테이크 65cm 3.8g 으로 시작 합니다.
집어 후 이쁘게 두 마디를 올리는 입질이 나옵니다. 챔질!!
4인실쪽은 준설 공사를 이후 낚시를 하지 않아 붕어가 쉽게 들어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한 동안 입질이 없다가 다시 천천히 올려 주는 입질 입니다.
2마디에서 챔질 히트!!
인터벌이 길어 한마리 한마리가 귀하네요. ㅎㅎ
포천에서 유명한 한식 뷔페로 일행들과 이동하여 점심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날은 좋은데 입질이 참 어렵네요. ^^
점심 먹고 다시 일행들과 심기 일전을 준비 합니다.
전자찌로 교체 하고 집어를 합니다.
오래만에 찌를 올려 줍니다. 3마디째 챔질!!
밤 하늘 별빛이 쏟아진다는 말이 느껴지는 밤 입니다.
이후로 낱 마리 잡고 오늘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되는 낚시를 마치고 늦은 야식 타임을 가집니다.
도란 도란 모여 일년 동안 활동 이야기와 개인사등을 이야기 하며 늦은밤까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이제는 하우스를 갈지 추워도 노지에서 할지 고민 되네요. ^^
이상 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