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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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조행기

IP : 61d8e4d0892f97f 날짜 : 조회 : 3892 본문+댓글추천 : 0

29일, 월요일.
지인의요청에따라---이분의직장이 경찰쪽이라서, 퇴근이 밤8시30분이랍니다. 그래서 퇴근후, 저녁먹고 도착하니 밤10시,
야동사장님께,,,,그분이왕초짜라서, 바늘하고,채비부탁드리고, 찌는내꺼--
(아깝지만--)2개지원해서리----

또찐버거로해야댄다캐가,,, 드디어 시작------
한30분 밑밥처너으니, 입질이들어온다, 주--------욱, 시원한입질에,
휘----챔질, 피아노소리가----간만에 손맛--직인다------
같이간 초짜아저씨께---떡밥다는요령과, 내가던질때마다, 같이 들어내라고, 시키고잇으려니, 그왕초짜양반의 찌가 끝까지올라오네???
땡기소----하고보니 그분의낙숫대가 핑---핑거리며 4짜가------
엄청조아하는모습에 난 안도의 한숨을------

만약에 초짜분댈고가서리,, 꽝하마내가우예댑니꺼?? 그렇치예??
근대그양반의 낙숫대가 15년은 안댓갯다 싶은대, 뿌라지마 우야노
싶던대, 근대안부라지대요?

그분이 나보다 더만이잡앗어요, 그분껀 찌가 쑤-----욱잘도올라오대요.
내껀 깔짝일때도잇던대--- 그래서 사장님게 진단받으니,
사장이 해준채비는, 바늘이 5호던가 그렇고, 난잉어바늘11호를 그냥햇어요.
그차이인거 같앗지만-- 귀찬키도하고, 밤에 잘보이지도안고해서----
계속대는입질에 시간은어느새 새벽4시-----
아침의 손맛을 위해 잠깐눈부친다고, 깜빡누웟다, 일어나니,,,5시30분,,,,
기대에 찬기분으로, 몸은무겁지만----

근대, 착각햇엇나봐요. 어둠이 겉이니,, 잔챙이들이 물고는 춤을추는데--
요건걸리지도안고---찌만까불어대는데-------
허긴 오랫만에 갓으니 알리가 잇나요???
7시에 철수햇답니다, 고기는 쿨러에 가득입디다.
그분다갖고가서 내려먹으라고햇답니다.

손맛보고샆은 조사님들은 야동으로 가보시지요?
3짜, 4짜붕어의 손맛과, 찌맛은 실컷본답니다, 저두 오랫만에 손맛.찌맛
봣답니다, 근대 가실땐 필히 붕어5호정도의 바늘로 무장하시어---
출동하시길 ------바라며 즐낙들하세요----------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