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쯤 아마 12시가 조금 지났을때 도착을 했습니다.
4.0 두대로 낚시대를 던지는데, 제가 앉은 곳은 수심이 4M는 넘는거 같았습니다.
찌를 맞추고 어분을 개고 낚시를 시작한게 아마 1시쯤이였을겁니다.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파라솔이 몇 개 없어 고생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가 그 못에서 수심이 제일 깊다고 하더군요.
어분 한봉지 반에 보리보리 반봉지를 투여했습니다.
저는 떡밥을 자주 갈아줍니다.
적어도 첨에는 1분에 한 번씩 늦어도 3분안에 떡밥을 체인지 합니다.
처음에는 치어가 달라들지 않더니 이거 왠일인지 치어가 집어가 되었는지, 시간이 조금 지나니 떡밥이 가라앉으면 바로 치어가 달라듭니다.
간혹 15CM급의 자생붕어가 올라오는데, 찌올림은 정말 좋더군요.
낚시하면서 정말 찌올림이 그렇게 멋지게 올라오는거는 아마 처음이지 싶습니다.
제가 낚시한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했습니다.
제가 있을 때 모두 9명정도가 낚시를 한거 같은데, 제가 있을 때 고기를 올린사람은 3명이었습니다.
한 분은 동네 어르신인거 같든데, 4수 정도 하셨고, 나머지 한분도 동네분...
그리고 오후 5시쯤인가 친구두분이 오시든데, 그 중 한분이 한마리를 올리고, 한마리는 초릿대 실이 풀어진거 같았습니다.
저는 꽝입니다.
자생붕어 짜자란거 4수했습니다.
6시쯤 좌대를 옮겼습니다.
옮기고도 어분 두봉지 반을 썼는데도, 꽝이었습니다.
치어들은 7시 30분이 되니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근데, 제가 앉은 자리에는 고기가 붙질 않더군요.
연경지에 이어 두번 연속 꽝입니다.
보통 유료터가면 그래도 평균이상치는 하는데, 잘 안되네요.
어복이 없나봅니다.
토요일날 밤 낚시 하신분은 제법 잡았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있을때 고기가 올라온 자리는 식당에서 주차장 쪽 말고 둑쪽으로 3번째 좌대(?) 하고, 둑을 따라 가서 우측으로 꺽어서 중간쯤 좌대에서 올라왔습니다.
밤낚시 하실꺼면 개집밑에 물이 유입되는곳이 있든데, 토요일날 밤낚시인지 아침인지 몰라도 그곳에서 많이 잡은거 같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고기를 차에다 싫고 있더군요.
낚시터 전반적인 환경은 낚시터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가 1KM 정도되구요,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주변에 벌초하러 온사람까지 차를 세워놓아서 주차할 곳이 많지가 않더군요.
좌대도 정리해야 할게 조금 있는거 같구요.
낚시터 올라오기전에 아마 개사육을 하는지, 하루종일 개가 울부짓습니다.
제가 간 날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는 사람이 많아 제초기 돌아가는 소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상 초짜 탈출하고자 하는 허접조행기입니다.
4.0 두대로 낚시대를 던지는데, 제가 앉은 곳은 수심이 4M는 넘는거 같았습니다.
찌를 맞추고 어분을 개고 낚시를 시작한게 아마 1시쯤이였을겁니다.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파라솔이 몇 개 없어 고생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가 그 못에서 수심이 제일 깊다고 하더군요.
어분 한봉지 반에 보리보리 반봉지를 투여했습니다.
저는 떡밥을 자주 갈아줍니다.
적어도 첨에는 1분에 한 번씩 늦어도 3분안에 떡밥을 체인지 합니다.
처음에는 치어가 달라들지 않더니 이거 왠일인지 치어가 집어가 되었는지, 시간이 조금 지나니 떡밥이 가라앉으면 바로 치어가 달라듭니다.
간혹 15CM급의 자생붕어가 올라오는데, 찌올림은 정말 좋더군요.
낚시하면서 정말 찌올림이 그렇게 멋지게 올라오는거는 아마 처음이지 싶습니다.
제가 낚시한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했습니다.
제가 있을 때 모두 9명정도가 낚시를 한거 같은데, 제가 있을 때 고기를 올린사람은 3명이었습니다.
한 분은 동네 어르신인거 같든데, 4수 정도 하셨고, 나머지 한분도 동네분...
그리고 오후 5시쯤인가 친구두분이 오시든데, 그 중 한분이 한마리를 올리고, 한마리는 초릿대 실이 풀어진거 같았습니다.
저는 꽝입니다.
자생붕어 짜자란거 4수했습니다.
6시쯤 좌대를 옮겼습니다.
옮기고도 어분 두봉지 반을 썼는데도, 꽝이었습니다.
치어들은 7시 30분이 되니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근데, 제가 앉은 자리에는 고기가 붙질 않더군요.
연경지에 이어 두번 연속 꽝입니다.
보통 유료터가면 그래도 평균이상치는 하는데, 잘 안되네요.
어복이 없나봅니다.
토요일날 밤 낚시 하신분은 제법 잡았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있을때 고기가 올라온 자리는 식당에서 주차장 쪽 말고 둑쪽으로 3번째 좌대(?) 하고, 둑을 따라 가서 우측으로 꺽어서 중간쯤 좌대에서 올라왔습니다.
밤낚시 하실꺼면 개집밑에 물이 유입되는곳이 있든데, 토요일날 밤낚시인지 아침인지 몰라도 그곳에서 많이 잡은거 같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고기를 차에다 싫고 있더군요.
낚시터 전반적인 환경은 낚시터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가 1KM 정도되구요,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주변에 벌초하러 온사람까지 차를 세워놓아서 주차할 곳이 많지가 않더군요.
좌대도 정리해야 할게 조금 있는거 같구요.
낚시터 올라오기전에 아마 개사육을 하는지, 하루종일 개가 울부짓습니다.
제가 간 날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는 사람이 많아 제초기 돌아가는 소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상 초짜 탈출하고자 하는 허접조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