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탐방이란 프로에 이천 장어낚시터가 나와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라 생각이 들어 친구놈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주중과 일요일은 4만원이고 토요일은 5만원인데..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총4마리 잡았습니다.. 크고 좋더라구요
허나 한번가는것으로 족합니다.. 두번가고 싶지는 않네요 낚시하는 재미가 없습니다..
미끼도 안달고 빈바늘만 던져서 장어지나가는길에 잘맞쳐서 낚시대를 던져놓고 지나갈때만 기다리는겁니다.. 지나갈때 봉돌을건드리는데 그때 찌가 살짝들어갑니다.. 그때 챔질 하면 거의 잡혀올라오더라구요 허나 장어가 지나갈때까지의 시간이 10분이될지 2시간이될지는 모르는일인지라 하루죙일 찌만 보고있어야 합니다..지나가는 타이밍놓치면 다음고기지나갈때까징 기다려야합니다. 많이 잡으시는 조사님을 보니 10마리도 넘게 잡으시더라구요 4마리 잡아 두마리씩나눠서 집에와서 장모님과 와이프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가 요리를 했는데.. 장어간장양념구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예전부터 제가 잡은 고기는 안먹습니다.. 왠지 먹기가 싫더라구요 장어 사서 먹는것이었으면 많이 먹었을텐데....
이상 처음올려보는 허접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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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잡아야 하니 말입니다~^^ㅋ
한번은 가볼만하겠는데요??
역돔낚시도 한번가보고 싶은뎅...ㅎㅎ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